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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작성자   시인의마을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일시 2003-12-03 22:49:26
  글제목  서명숙의 <어느날>

          어느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서 명 숙

한남대 교정 앞을 오월이 비켜간다

지칠 줄 모르는 젊음으로

그들만의 웃음을 만들어 내는

원석들의 축제

우연히 들른 발걸음

푸른 그늘에 앉아

지난날 오월을 찾아

젊은 그늘을 더듬는다

젊음이 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을

저들은 체득한 것일까

세울 것은 세우고 태울 것은 태울 줄 아는

그 열정을 조금이라도 빌릴 수 있다면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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