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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작성자   시인의마을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일시 2003-12-03 23:30:34
  글제목  최승자의 <그녀>

          그녀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최 승 자

도마동 재래시장 골목

손바닥만한 좌판 앞에

사람들 모여든다

올망 졸망 장보 풀어 놓으면

벌레먹은 푸성귀와

싱싱한 흙 내음이 인다

뭉뚝한 손으로

햇살을 퍼주는 그녀

까만 얼굴 해바라기 미소다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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