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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작성자   시인의마을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일시 2003-12-03 23:39:06
  글제목  최승자의 <거미의 집>

          거미의 집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최 승 자

끈끈한 그리움

온 몸으로 뽑아내는

내면의 가득 찬 어둠

내 가슴에 박힌다

허공에 매달려

하늘을 잇고

견고한 빛을

소리없이 싹 틔우고 있다

소녀적 꿈 하나

긴 이야기 촘촘히 엮어

등불처럼 걸어두고 싶다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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