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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작성자   다솔* 박영섭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일시 2005-03-23 10:47:10
  글제목  봄의 향기

봄의 향기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다솔* 박영섭

훈훈한 봄기운이 강을 넘으면

푸르른 만물은 숨결을 나누고

수목에 흐르는 수액은 생명의

기운 실어 나른다.

대지를 가로 질러 떠가는 구름은

따뜻한 봄 햇살을 등에 지고

봄 뜰에 솟아나는 애기쑥의

함성으로 가득하다.

햇살 모이는 이맘 때쯤 농심은

많은 것을 채우기 위해 욕심으로

가득차고 빈 들판에서 거친

숨소리 쏟아낸다.

땅의 온기를 머금고 들판 위를

달려 가는 봄바람의 미소는

한 뼘  자란 파릇한 보리밭에서  

싱그러운 봄 향기 한껏 뿌린다.

김완하 교수님!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..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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