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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작성자   박창복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일시 2005-07-25 08:21:56
  글제목  여름날 정오

개망초 꽃망울

유월의

창문을 연다

고추 꽃 지운 자리에

속살이 차 오르듯

초록의 논배미에도

벼 밑동에 살포시 살이 오르는

연초록 잎새가

빛나는 무게를 이기지 못해

햇살을 엎지른

여름날 정오
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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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완하 박창복님! 더운데 어지 보내셨나요.
그래도 시를 쓰면서 더위를 이겨야겠지요.
반갑습니다.
05/07/25 메모 삭제 버튼
박창복 칼럼 <인간의 내면과 문학의 본질> 읽고 힘을 얻고 갑니다.
교수님! 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. 칼럼에 댓글을 다는 것이 결례인지 잘 모르겠어요. 그래서 이리로 옮겨서 글 남깁니다.
입추가 지나서인지, 아님 비 덕분인지 한결 시원합니다.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. 교수님방에 들를 때마다 기쁨안고 갑니다
05/08/11 메모 삭제 버튼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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